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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안내

하루에 배우는 주역 인문학 (원데이 클래스) 특강 안내

by dongmong 2019. 1. 15.


하루에 배우는 《주역》 인문학



강의 정보:

강의명: 하루에 배우는 주역 인문학 (원데이 클래스)

일   시: 2019년 2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 4시 (2시간)

장   소: 토즈 강남컨퍼런스점 세미나실 (말미의 약도 참조)

수강인원: 25명

강사 소개:

강병국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 졸업

서강대학교 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동양학연구소 소장

《주역독해》 저자

SBS아카데미, 영풍문고, 알라딘, 서울벤처협회, 서울열린인문학, 마포평생학습관, 빨간책방, 파스텔배움 등 강연 다수.

강의 소개:

나는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인생길은 가보지 않은 길을 걷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길을 잘 걷도록 도와주는 지침서는 있습니다. 《주역》이 바로 그 지침서입니다.

주역에 따르면 사람이 인생의 굽이굽이에서 마주치는 길에는 6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주역은 그 64가지 길 각각이 어떤 식으로 펼쳐지는지 말해줍니다. 그러므로 주역을 읽은 사람은 유용한 지침서를 손에 들고 인생길을 걷는 셈입니다.


또한 주역은 그 길을 걸어갈 때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따라 길흉이 달라진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주역을 읽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의 선택에 따라 길흉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무에 결이 있고 옥에도 결이 있듯, 사람에게도 결[理]이 있고 사람이 모여사는 이 세상에도 결이 있습니다.

나무의 결을 아는 사람은 재목을 다듬어 대들보를 만들지만, 결을 거스르는 사람은 대들보가 될 재목을 망쳐 놓기도 합니다.

이 세상의 결을 아는 사람은 능숙하게 그 결을 타고 나아가지만,

이 세상의 결을 거스르는 사람은 끊임없이 자기 자신과 주변을 괴롭히게 됩니다.

《주역》은 사람이 모여사는 이 세상의 결이 어느 방향으로 나있는지를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 본 강좌는 주역의 요체를 하루에 배우는 원데이 클래스입니다.

   2시간의 강의를 듣고 나면 주역이 어떤 책인지 알 수 있으며, 주역의 가르침 중

   핵심적인 요체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2시간의 짧은 강의지만 요령있게 압축해서 가르치므로 주역점을 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강의 대상:

주역에 관심 있는 모든 분.

주역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자도 수강 가능.

사람과 세상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더욱 흥미있게 들으실 듯합니다.

신청 방법:

강의를 수강하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에 댓글로 참여 신청을 하신 후 신한은행(계좌번호:110-453-812940, 예금주:채OO)으로 수강료 1만원을 입금하신 후 '입금자명'과 연락처(이메일 또는 전화)' 를 남겨주시면 수강신청이 완료됩니다.

(강의 관련 문의는 아래 댓글이나 info@eastology.org를 이용해주세요.)

장소 약도:

토즈 강남컨퍼런스점 (홈페이지 링크)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441 (전화: 02-3476-0118)






- 동양학연구소(eastology.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