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3 제1회 '함께 걷는 주말답사(서촌)' 통의동 백송터 처리사항 입니다. 안녕하세요. 주말답사 카페의 답사지기 최수윤입니다. 제1회 ‘함께 걷는 주말답사’ 답사지 중 통의동 백송터에 대해 태극사상연구소에서 서울시 종로구에 문화재 관리를 요청한 사항에 대한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2024년 1월 6일 사전답사 시 조선 영조가 연잉군시절 생모 숙빈최씨와 살던 곳(창의궁)이 있던, 역사가 깃든 통의동 백송터를 경유하던 중 역사적 유적지 관리가 부실함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알아본 결과, 개인보다는 5명 이상의 연명을 통해 정식으로 민원을 제기하면 관리하는 부서가 좀 더 신중하게 검토한다는 정보가 확인되어 2024년 1월 13일 주말답사 참여자분께 설명을 드렸고, 참여자분 모두 흔쾌히 동의하여 연명서를 작성 서울시 종로구청에 정식으로 관리를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2024년 3월 24.. 2024. 3. 14. [서촌답사] 통의동 백송과 백송 할머니 홍기옥 통의동 백송의 얘기를 읽다보면, 홍기옥 할머니 같은 분들이 역사를 만들어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ㅇ 통의동 백송이 1990년 폭풍에 쓰러지기 전 모습을 볼 수 있는 언론기사 https://news.nate.com/view/20211030n15446 [역사 속 공간] 통의동 백송은 뉘 집 나무였나?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서울 종로구 옛 천연기념물 백송 터 둘러싼 논란김정희 옛집으로 알려졌으나, 영조 사저로 확인 창의궁은 그 어떤 곳인가/ 어의궁과 같다고 어찌 감히 견줄까/ news.nate.com ㅇ 1990년 이후의 사정과 관련 사진을 전하는 언론기사 https://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 2024. 3. 12. [강남구립 대치도서관] 『오십에 읽는 주역』 저자특강 안녕하세요? 강기진 소장님의 특강이 아래와 같이 개최될 예정이오니 주역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오십에 읽는 주역』 강기진 작가 저자특강 1. 일 시 : 2024년 4월 17일(수) 오후 14시~16시 2. 대 상 : 성인 (50명) 3. 장 소 : 대치도서관 문화교양관 4. 참가비 : 무료 5. 신 청 : 2024년 3월 15일(금) 오전9시부터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6. 문 의 : 대치도서관 02) 565-6666 ※ 프로그램 신청 시, 해당 연령 확인 후 참여자의 아이디로 신청바랍니다. ※ 프로그램 일정 및 세부내용은 도서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처 : 강남구립대치도서관 https://library.gangnam.go.kr/dchlib/menu/10292/progr.. 2024. 3. 8. [EBS 평생학교] 3천 년의 지혜, 주역│8강 고통은 지나가고 아름다움만 남는다 [EBS 평생학교] 3천 년의 지혜, 주역 8강 고통은 지나가고 아름다움만 남는다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고통은 언제든 지나갑니다 - 인생을 바꾸는 삶의 태도 '주역'이 말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세 가지. '유부(有孚)', 하늘의 뜻을 믿는다는 것. '유유왕(有攸往)', 하늘의 뜻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이를 구체화하는 것, '정(貞)', 길흉의 질곡에도 꺾이지 않는 마음. 그렇다면 이렇게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남는 것은 무엇일까? 매일 펼쳐지는 다양한 고통의 순간. 그러나 변칙과 예외, 본질이 아닌 것은 언제든 지나가고 원칙과 영원의 추세만이 남는다. 오늘 하루 나의 마음과 태도가 나의 미래를 이루는 과거를 결정한다. 어떻게 살 것인가, 역학자 강기진이 말한다. 2024. 3. 8. [EBS 평생학교] 3천 년의 지혜, 주역│7강 몸이 사는가, 마음이 사는가 [EBS 평생학교] 3천 년의 지혜, 주역 7강 몸이 사는가, 마음이 사는가 - 나의 본질은 무엇일까? - 몸 vs 마음, 인생의 근원 인생이란 무엇인가? 천상병의 시, '귀천'이 말하듯 인생은 인간에게 소풍이고 축복이다. 육체는 단순한 땅 위의 탈 것으로, 우리는 인생이라는 마음의 성장 스토리를 써간다. 즉 우리는 몸이 아니라 마음으로 살아간다. 몸은 마음을 실현하기 위한 소중한 도구일 뿐이다. 마음의 성장으로 세상에 기여하는 것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남는다. 이를 통해 몸은 사라져도 마음은 남는다. 역학자 강기진이 나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2024. 3. 8. [EBS 평생학교] 3천 년의 지혜,주역│6강 인(因)과 연(緣) [EBS 평생학교] 3천 년의 지혜, 주역 6강 인(因)과 연(緣) - 사람 때문에 힘드신가요? - 인연이라 무엇일까? 사람 때문에 힘들다면 '인'과 '연'을 공부해 보자. 누구나 가진 강점과 약점. 도드라진 부분과 움푹 파인 부분으로 모가 나 있어 방향성과 에너지가 생기지만 이 부분이 서로를 아프게 하곤 한다. 이런 특성의 '나'인 '인'은 '연'의 관계로 엮여있다. 나를 이루는 다양한 사람, 연이 나의 자아의식을 만든다. 다른 연과 부딪히지 않으면 나를 알아갈 수 없다. 역학자 강기진이 다른 사람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설명한다. 2024. 3. 8. 이전 1 2 3 4 5 6 7 8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