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라시의 도다이사(동대사, 사찰) 경내에 있는 일본 고대 왕실의 보물창고 쇼소인(정창원)에 보관되어 있는 한반도 전래 청동거울입니다. 기사 제목 그대로 '명품' 거울이네요.
사진은 청동거울의 뒷면 장식이고, 반대쪽 앞면은 반들반들한 청동거울 상태입니다.
'목화자단기국(木畵紫檀棊局)'(자줏빛 나무에 그림이 새겨진 바둑판이라는 뜻)으로 불리는 명품 바둑판입니다. 역시 쇼소인(정창원)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기사를 클릭하면 바둑알 또한 명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에 전시했을 때 뉴욕타임즈로부터, 서구인들에게 '모나리자'가 있다면 한국인에게는 '수월관음도'가 있다는 극찬을 들었던 작품.
기사를 클릭하면 사람과 대비해서 이 작품의 실제 크기가 어떠한지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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